[가사/번역] 再生(재생) - 宮下遊(미야시타 유우)
虚しくて虚しくて 今日も生まれるの
무나시쿠테 무나시쿠테 쿄우모 우마레루노
허무하고, 허무해서 오늘도 태어나는 거야
息をしてる息をしてる 人のようだった
이키오 시테루 이키오 시테루 히토노 요우닷타
숨을 쉬는, 숨 쉬는 사람같았어
ねぇ 腕を伝い 指先へ滴る
네에 우데오 츠타이 유비사키에 시타타루
저기, 팔을 따라 손가락 끝으로 떨어지는
雫の名を教えて欲しい
시즈쿠오 나오 오시에테 호시이
물방울의 이름을 가르쳐 주길 바라
ねぇ 気づいてない? この手を蝕む傷口
네에 키즈이테나이 코노 테오 무시바무 키즈구치
있지, 눈치채지 않았어? 이 손을 좀먹는 상처를
虚しさもただの創作にすぎない
무나시사모 타다노 소우사쿠니 스기나이
허무함도 그저 창작에 불과해
ずっと虚しくて虚しくて今日も腐ってるの
즛토 무나시쿠테 무나시쿠테 쿄우모 쿠삿테루노
여전히 허무하고, 허무해서 오늘도 썩어가는 거야
息をしてるフリをしてる 人のように
이키오 시테루 후리오 시테루 히토노 요우니
숨 쉬는 척하는 사람처럼
要は好都合なストーリーを歌ってるんだよ
요우와 코우츠고우나 스토리오 우탓테룬다요
요점은 딱맞는 스토리를 노래하고 있어
もう救いなんかある訳ないのに
모우 스쿠이난카 아루와케 나이노니
이제 구원 따위는 있을 리가 없는데
どうしたってどうしたって盲目
도우시탓테 도우시탓테 모우모쿠
어떻게 하더라도 맹목,
聴覚しか感じないされど音楽 音楽の感情
쵸우카쿠시카 칸지나이 사레도 온가쿠 온가쿠노 칸죠우
청각밖에 느낄 수 없지만 음악의 감정은
君がいないと生じないうるさいただのホワイトノイズだって
키미가 이나이토 쇼우지나이 우루사이 타다노 화이토노이즈닷테
네가 없으면 생기지 않는 시끄러운 백색소음일 뿐이라고
決められたシーケンスにすぎない
키메라레타 시켄스니 스기나이
정해진 시퀀스에 불과해
嗚呼 そうしてそうして今日みたいな明日を迎えて
아아 소오시테 소오시테 쿄우미타이나 아스오 무카에테
아, 그렇게 오늘 같은 내일을 맞이해서
まだ暗い身体を抜け出せないまま
마다 쿠라이 카라다오 누케다세나이 마마
아직 어두운 육체를 벗어나지 못한 채
故に再び生きてしまう
유에니 후타타비 이키테시마우
그런 이유로 다시 한번 살아가는 거야
当然と救われない生命が 救われない生命足りえたかって
토우젠토 스쿠와레나이 이노치가 스쿠와레나이 이노치 타리에타캇테
당연히 구원받을 수 없는 생명이, 부족했냐고
なんて言ったって
난테 잇탓테
뭐라 하더라도
「間違いだ 生命に価値をつけて」 って生命をないがしろにしてる
「마치가이다 이노치니 카치오 츠케텟」테 이노치오 나이가시로니 시테루
「틀렸어 생명에 가치를 새겨」라며 생명을 등한시하고 있어
ヒューマン ヒューマンが 笑ってたんだ 泣いてたんだ
휴만 휴만가 와랏테탄다 나이테탄다
인간이 웃고 있었어 울고 있었어
妬いていたのか揺らぐ心に
야이테이타노카 유라구 코코로니
질투하고 있었나, 흔들리는 마음에
ただ笑いたかった 泣いてみたいと思いたかった
타다 와라이타캇타 나이테 미타이토 오모이타캇타
단지 웃고 싶었어 울어보고 싶었어
雨よ 雨よ 宛もないこの3.5ばかりの生命を
아메요 아메요 아테모 나이 코노 산텐고 바카리노 이노치오
비여, 정처 없는 3.5뿐인 생명을
救うような理由(ワケ)を降らせてくれよ
스쿠우요우나 와케오 후라세테쿠레요
구원할 만한 이유를 내리게 해 줘
嗚呼 どうしたってどうしたって妄想
아아 도우시탓테 도우시탓테 모우소우
어떻게 하더라도 망상
喪失の痛みさえされどサンプル サンプルの感傷
소우시츠노 이타미사에 사레도 산푸루 산푸루노 칸쇼우
상실의 아픔마저, 하지만 샘플의 감상
君がいないと生じない 消えない母の温い
키미가 이나이토 쇼우지나이 키에나이 하하노 누쿠이
네가 없으면 생기지 않아 지워지지 않는 엄마의 따스함
記憶だって描(えが)かれた空想にすぎない
키오쿠닷테 에가카레타 쿠우소우니 스기나이
기억이란 그려진 공상에 지나지 않아
嗚呼 そうしてそうして 興味無い言葉つなげて
아아 소오시테 소오시테 쿄우미나이 코토바 츠나게테
아, 그래서 흥미 없는 말들을 이어서
ただ脆い体を温めながら 赦(ゆる)されたいとまた呟いた
타다 모로이 카라다오 아타타메나가라 유루사레타이토 마타 츠부야이타
단지 여린 육체를 데워나가며 용서받고 싶다고 다시 중얼거렸어
僕のこの生命が 君の生命のための消費物足りえたかって
보쿠노 코노 이노치가 키미노 이노치노 타메노 쇼우히부츠 타리에타캇테
내 생명이 너의 생명을 위한 소비물로 부족했냐고
なんて言ったって
난테 잇탓테
뭐라 하더라도
「なぁ間違いだ 生命に価値をつけて」
「나아 마치가이다 이노치니 카치오 츠케텟」
「저기, 틀렸어 생명에 가치를 새겨」
って偽善に歌詞を付けたみたいな虚しさに
테 기젠니 카시오 츠케타 미타이나 무나시사니
라며 위선에 가사를 붙인 것 같은 허무함에
ずっと もうずっと首を締められてた
즛토 모우 즛토 쿠비오 시메라레테타
계속, 이미 계속 목을 졸려 왔었어
それならいっそ虚しさも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
소레나라 잇소 무나시사모 우케이레라레루요우니
그렇다면 차라리 허무함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우시테 도우시테
어째서
不安が水滴のようにこの腕を這って伝って痛いよ
후안가 스이테키노요우니 코노 우데오 핫테 츠탓테 이타이요
불안이 물방울처럼 이 팔에 붙어 기어 다녀서 아파
切り裂いた場所がこんなにも痺れるのが感情と言うの?
키리사이타 바쇼가 콘나니모 시비레루노가 칸죠우토 이우노
갈라진 자리가 이렇게나 저리는 것이 감정이라 부르는 거야?
嗚呼 喪失 忘却 データ上のバグを治して
아아 소우시츠 보우캬쿠 데에타죠우노 바구오 나오시테
상실 망각 데이터상의 버그를 고치고
まだ暗いあなたの Rain.wav(雨音)さえも消して
마다 쿠라이 아나타노 아마오토사메모 케시테
아직도 어두운 네 빗소리조차 지워버리고
消して 消して 再生
케시테 케시테 사이세이
지우고, 지워서, 재생
E413_RETL
虚しくて_虚しくte 今日も生まれるの
무나시쿠테 무나시쿠테 쿄우모 우마레루노
허무하고, 허무해서 오늘도 태어나는 거야
BreAthiNg.息をしてる ヒトのようだった
이키오 시테루 이키오 시테루 히토노 요우닷타
숨을 쉬는, 숨 쉬는 사람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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